[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올해로 창업 110주년을 맞은 몽고식품(대표 김현승)이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사랑, 나눔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들을 후원하여 희망의 통로가 되고, 배고픔과 외로움에 지친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6월 26일 국내 최대 아동 복지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식을 맺었으며, ‘사랑, 나눔 프로젝트’의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특히, 몽고식품은 재능이 있는 특기자 아이들을 위한 특별 후원뿐만 아니라, 일반 결연 아동에게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아동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몽고식품 마케팅담당 조은선 대리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랑, 나눔 프로젝트의 성공은 물론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110년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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