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랜드

[뉴스워치=전수용 기자] 이랜드그룹은 오는 21일 지리산 하동 일대에 연면적 1만 5126㎡(4576평),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115개 객실을 보유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점을 오픈 한다고 6일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하동점은 지리산과 섬진강중심의 자연환경뿐 아니라 사계절 특색 있는 축제와 볼거리가 풍부해 주말 가족여행이나 주중 기업연수를 위한 최고의 힐링 장소가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잇다.

이랜드 관계자는 “영남과 호남을 잇는 하동은 지리산, 쌍계사, 화개장터 등의 명소에 연간 500만 명이 방문하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라며 “켄싱턴리조트가 지리산권역 일대의 숙박관광 및 단체연수 수요에 대응해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켄싱턴 호텔&리조트는 지리산 하동점 오픈에 맞춰 파격적인 신규 분양 회원권 상품도 출시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점 및 신규 회원권 가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켄싱턴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02-6670-39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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