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전수용 기자] LG생활건강은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한·입 내추럴 아로마테라피’ 액체세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토피를 가진 자녀를 둔 20명의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반영해 만든 제품으로 아로마 오일과 에코서트인증을 받은 알프스 허브 추출물을 함유했다.

또 기존 유아세제 대비 세척력을 강화하기 위해 100% 식물계 세정성분을 2배 농축으로 담아서 심한 오염이나 얼룩까지 최대한 제거해 주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은 ‘에델바이스향’과 ‘라임바질향’ 총 2종으로 제품 규격 및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3L 용기 제품이 1만 1900원대와 1.2L 리필 제품이 2개에 1만 1900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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