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뉴스워치=유수정 기자] 유한킴벌리는 친자연 생리대 ‘라네이처’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Package Design)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라네이처’는 100% 스칸디나비아 천연 흡수소재와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친자연주의 제품이다. 포장지에도 콩기름 인쇄를 사용, 재활용이 가능한 최소한의 포장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시상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의 경우 전 세계 50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을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7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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