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스퀘어 등 세계 곳곳에서 ‘갤럭시 언팩 2019’ 알려

▲ 미국 뉴욕 타임스퉤어에서 선보이고 있는 삼성전자 한글 옥외 광고./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9’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초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에서 처음 옥외광고를 진행한데 이어 2월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Time Square), 이탈리아 로마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Plaza del Callao), 싱가포르 히렌(The Heeren),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Hydroproject) 등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미래를 펼치다’라는 한글 메시지를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표현을 통해 삼성전자가 향후 모바일 업계의 미래를 선도한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또한, 20일에 공개될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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