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
그것을 즐기고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시계 바늘이 돌아가듯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를 음미해 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간도 가져 보십시오.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편지 한 장을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인생에
이렇듯 사람의 향기가 나는 시간들이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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