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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워치] 기업들, 세밑 다양한 사회공헌 선보여연예인과 방화복 세탁기 기부·자선바자회·위문품 전달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세밑을 앞두고 기업들이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2018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기업들이 연예인과 더불어 방화복 세탁기를 기부 하거나, 자선바자회를 열거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벌였다.

이를 통해 2018년 한해를 의미 있게 마감을 하는 것은 물론 다가오는 2019년 희망찬 미래를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지난 21일 서울 강동소방서를 방문한 배우 박신혜씨와 LG전자 박내원 한국HA마케팅담당(사진 오른쪽)이 공동 기증한 방화복세탁기와 건조기를 강동만 강동소방서장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배우 박신혜, 소방관 위해 기부

LG전자와 배우 박신혜씨가 공동으로 소방관을 위해 방화복세탁기와 건조기를 기부했다.

LG전자와 박신혜씨는 지난 21일 서울·광주(光州)의 소방안전본부 소방관들이 방화복 등 근무복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방화복세탁기 20대와 건조기 20대를 기증했다.

평소 위험을 무릅쓰고 고생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던 박신혜씨는 소방관들을 지켜주는 방화복을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는 LG전자 방화복세탁기 소식을 접하고 이 제품 20대를 소방서에 기증했다.

이에 LG전자도 박신혜씨가 방화복세탁기를 기부하겠다는 뜻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방화복세탁기 1대에 14kg 건조기 1대씩 매칭, 총 20대를 기부하기로 했다.

박신혜씨는 “화재현장에서 애쓰시는 소방관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방화복세탁기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LG전자 박내원 한국HA마케팅담당은 “이번 공동 기부가 국민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부인회의 ‘사랑나눔’

한미약품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고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한미부인회가 자발적으로 진행해 온 연말 자선바자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10년간 한미부인회가 조성한 모금액은 4억여원에 이른다.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등에 사용된다.

올해 행사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진행됐으며, 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등 총 1천여점의 물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됐다.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이번 바자회는 소식을 듣고 모인 한미약품 임직원들로 개장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자선바자회에 참여한 한미약품 임상팀 김은혜 PL은 “부모님 선물용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며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짬을 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었던 일석이조의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미부인회 관계자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선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공단 본부 사옥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이순동 우리은행 국민연금영업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이완열 모래내시장 상인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소동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공단 및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행복상자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저소득 아동에게 행복상자 500개 선물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1일 공단 본부사옥(전주시 덕진구)에서 2018년을 마무리 하는 종무식을 대신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금산타! 행복상자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고 저소득 아동·청소년 500명에게 행복상자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주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본부 임직원과 우리은행 국민연금영업본부장 및 직원 등 6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영양제, 두유, 견과류, 쿠키 등 청소년기 생필품이 든 행복상자를 직접 포장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사회공헌활동이 시장 상인들과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지난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3차전 경기에 앞서 `17~18시즌 도드람 V-클래식매치’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

도드람, 적립금 1118만원으로 도드람햄 기부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프로배구 구단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와 함께 'V-클래식매치'에서 적립한 성금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적립금 전달식은 지난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도드람 V-클래식매치 3차전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도드람은 지난 시즌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와 뜻을 모아 ‘2017~2018 도드람 V-클래식매치’에서 얻은 득점 당 1만원씩을 적립하기로 했다.

이에 도드람과 양 배구팀은 2017~2018 시즌 6차례 진행된 경기에서 1득점당 1만원씩 적립해 모은 1118만원으로 도드람햄을 구입해 이천, 천안 대전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난 시즌 두 구단 간 치열했던 명승부가 의미 있고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이어져서 뿌듯하다”면서 “도드람은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로서 앞으로도 배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왼쪽부터 네 번째)과 직원들이 21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청성부대(6보병사단)를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청성부대 장병들에게 위문품 전달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청성부대(6보병사단)를 방문해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최전방에서 혹한의 겨울을 견디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위문품으로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오리온농협'의 ‘오! 그래놀라바’ 1만 2500개와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은행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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