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 모두
지금 하는 일을 즐기십시오.

만일 재능을 원한다면  
끊임없이 연습을 하십시오.

우리 아이가  
2루에 슬라이딩하는 법을 연습해 배우고,  
어려운 피아노 음표를 외우듯 전념하되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무엇을 하고 있는지만 생각하고  
그 일을 즐기십시오.

더 잘하게 되는 것은  
그저 따라오는 선물로 생각하십시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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