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전수용 기자] 농심은 1급수 대비 산소가 6배 가량 함유된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는 알프스산맥 북측 기슭에서 취수한 맑고 깨끗한 물에 달콤상큼한 블루베리향을 첨가한 제품으로, 50ppm의 산소와 6종 비타민이 함유돼 체내에 산소를 신속하게 공급해 준다.

더불어 효과적인 산소의 보존을 위해 특허 받은 용기를 사용해 운동이나 레저 활동 등 이동 중에 휴대하기 편리하다.

농심 관계자는 "파워오투는 국제 특허를 받은 용기를 사용해 거꾸로 뒤집어도 내용물이 흘러내릴 걱정이 없으며, 뚜껑을 돌리지 않고 마실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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