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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워치] 은행 영업, 문화와 만나다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컬처뱅크(하나)·락스타 청춘마루(국민) 잇단 오픈
   

▲ KEB하나은행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컬처뱅크 2호점을 오피스 밀집 지역인 광화문에 ‘힐링 서점’ 컨셉으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진양 북바이북 대표(왼쪽에서 네번째)등 오픈식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이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

지난 27일, 청춘마루 지하 1층 '청춘의 열정' 공간에서  KB락스타 청춘마루 광고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김도연과 최유정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뉴스워치=어기선 기자] 금융권이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위해 문화를 접목시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컬처뱅크 2호점을 개점했고, KB국민은행은 KB락스트 청춘마루를 오픈했다.

컬처뱅크는 은행과 문화콘텐츠가 만나 지역 주민이 언제든 찾아와 이용하는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을 말한다.

컬처뱅크 2호점은 ‘광화문’에 오픈했고, ‘힐링 서점’ 컨셉이다. 1호점은 방래서래지점이다. 컬처뱅크 2호점은 ‘책맥(책과 맥주)’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독립 서점계의 실력파 ‘북바이북’과의 협업을 통해 은행과 서점이 한 공간에 공존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탄생됐다.

2호점은 직장인들이 많은 광화문 지역이라는 특성에 맞춰 주변 직장인들이 은행 영업시간 이후와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한잔의 맥주와 책을 즐길 수 있는 쉼터 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저자와 독자의 소규모 만남을 주선하는 등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문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하나은행 측은 이야기했다.

하나은행 함영주 행장은 “전통적으로 광화문 일대가 서점의 메카이자 경복궁, 미술관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은 지역이므로 컬처뱅크 광화문역지점의 ‘힐링 서점’이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즐겨 찾으시는 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27일 홍대에 ‘KB락스타 청춘마루’를 개관했다. 청춘마루는 청춘들을 위한 공연, 전시, 강연 등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건물 1층 외부의 ‘노랑계단’은 누구든지 편안한 휴식과 만남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어 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규 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청춘마루가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젊음의 자유로운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대중문화의 구심점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권이 이처럼 문화와 금융을 접목시키는 새로운 문화복합 공간을 만들어내면서 지역 사회에 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획일화된 도시에 금융권이 문화를 접목시키는 복합문화 공간을 만들면서 삭막한 도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어기선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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