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콤 압솔뤼 루즈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번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글로우(Glow)’의 진화다. 유리알 같은 광택을 강조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해는 골드 펄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것과 같이 한층 자연스럽고 우아한 ‘글로우 룩’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선명한 컬러에 고급스러운 골드빛을 덧발라주는 립 메이크업이 가능한 탑코트 제품이 출시되는가 하면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더해주는 파운데이션 크림과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글리터 등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뷰티 브랜드에서 선보인 ‘글로우’ 아이템들을 통해 2018 S/S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살펴보자.

올봄, 립 메이크업의 특징은 반짝이지만 선명한 입술 색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번 시즌 글로우 룩은 피부 표현도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빛나는 것이 포인트다.

글로우 룩에 조금 더 특별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글리터’를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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