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이달 6일까지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수산물 협회와 손잡고 고등어자반, 연어 등 노르웨이 수산물을 알뜰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이 사전준비를 통해 노르웨이 최고 품질의 수산물을 업계 최저 가격을 목표로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지난 해 여름철 수온이 높아지며 어장이 형성되지 않아 고등어가 잡히지 않은 우리나라 상황과는 반대로, 산지 업황 호조로 질 좋은 고등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노르웨이에서 협력 업체를 통해 직소싱함으로써 이번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김창록 수산팀 MD는 “지난 해 국내 고등어 어획량이 크게 줄고 씨알이 작았던 반면 노르웨이는 특대 크기의 고등어가 대풍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발빠르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