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다향오리가 지난 11일 한남동 차리다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지난 12월 선정된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 8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사의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다향오리의 대표 소비자 프로그램이다. 이번 8기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영양식 및 건강 레시피에 관심 많은 30~40대 주부 및 여성들로 구성됐다.

이날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은 오리고기를 활용한 ‘라구 파스타’와 ‘버터 핫덕 커리’ 레시피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주부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리고기 레시피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모니터 요원들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우리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오리고기의 다채로운 맛과 풍부한 영양을 대중화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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