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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017년은 ‘모바일의 해’내년도 신작 모바일 게임 줄예고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2017년 엔씨소프트는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MMORPG 명가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시장도 석권하며 2017년 들어서 출시한 4종의 모바일 게임이 각각 모두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올해 2월과 3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 한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 모두 매출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지난해 엔씨표 1호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 흥행 이후 줄줄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독창적이면서 서정적인 화풍의 그래픽이 특징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라는 기록으로 이어졌다.

프로야구 H2 역시 2017 KBO 리그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3월 출시했다. 출시 직후 스포츠게임 인기 순위 1위로 출발해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6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엔씨소프트의 게임 운영 노하우와 ‘프로야구 매니저’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장르를 선도했던 엔트리브소프트의 개발력이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기자기한 게임도 등장했다. 아라미퍼즈벤처가 그 주인공이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3매치(Match)’ 퍼즐 게임으로 퍼즐(Puzzle)과 어드벤처(Adventure)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동일한 색깔의 블록을 3개 이상 배치하면 길을 열 수 있다. 전 세계 140여개국에 동시 출시해 출시 일주일 만에 (한국 기준)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기도 했다.

6월 21일 출시한 리니지M은 등장과 함께 모바일 게임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게임 출시 사전 예약자 수 550만명을 돌파, 서비스 첫 날 이용자 210만명, 누적 가입자수 700만명, 일매출 130억원을 기록하며 모바일 게임 중 최단 시간 내 최대 규모를 가져갔다. 출시 이후 6개월간 현재까지도 앱스토어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엔씨의 2018년, 모바일 청신호 계속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월 7일 현재 개발하고 있는 게임들을 공개했다.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블레이드 & 소울 2 등 미공개 신작 모바일 MMORPG 3종과 PC 온라인 MMORPG ‘프로젝트TL’이 그 주인공이다.

원작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의 IP를 각각 활용해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TL은 PC MMORPG로 리니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높은 몰입도의 전투를 느낄 수 있다.

게임 내 캐릭터와 오브젝트(Object, 주변 사물)의 상호작용(Interaction)을 극대화하는 등 현실감 있는 물리법칙을 적용했다. 기상과 지형 변화, 시설 파괴 등을 새롭게 구현했다.

리니지2M은 리니지M에 이은 두 번째 M 타이틀이다. 원작의 오픈 필드를 풀(Full) 3D 그래픽으로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다.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 직업(Class), 레벨(Level), 파티(Party)의 자유도를 높였다.

아이온 템페스트는 PC MMORPG 아이온 IP를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 아이온의 천족과 마족 전쟁으로부터 900년 전 세계가 게임의 배경이다. 아이온 이용자 커뮤니티인 레기온(Legion, 군단) 단위의 대규모 필드 전투가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탄탄한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신작 라인업으로 모바일 게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미공개 신작들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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