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심재철 국회부의장(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은 15일 안양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장 등과 어울려 ‘2017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를 함께 했다.

안양시 동안구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이 김장봉사는 3천여포기의 김장을 담궈 안양시 31개 동의 소년소녀 가장, 생활보호 대상자 및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한다.

심 부의장은 “뜻깊은 김장 봉사에 나서 주신 새마을회장님들과 지원 나오신 한림대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도움이 절실하신 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과 예산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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