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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동서식품커피 향 닮은 문화 나눔 활동 전개
   
 

[뉴스워치=어기선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1968년 설립 이후 국내 커피 시장을 개척해왔다. 동서식품은 한국의 건강한 커피 문화를 만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뜻을 바탕으로 주력 제품군인 커피와 어울리는 문화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동서식품은 올해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청춘에게 힘이 되는 서평 캠페인 ‘청춘 동기부여 서평한장’(이하 ‘청춘동서’)을 진행했다.

‘청춘동서’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독서와 한국 문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자는 취지로 지난 7월 초부터 시작한 문학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동서식품이 청춘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SNS 서평 이벤트’, ‘청춘 동서 라이브 북콘서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SNS 서평 이벤트는 청춘동서 공식 페이스북에서 7월 10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4주간, 각 주차 별 주어진 주제에 해당하는 책에 대한 감상을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500여개의 서평을 이끌어내며 문학에 대한 젊은이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레디빅스페이스에서 개최한 ‘청춘동서 라이브 북콘서트’ 역시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서평 이벤트 참가자 중 우수작으로 선발된 40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북콘서트에는 감각 있는 문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중혁 소설가와 젊은 비평가로 주목 받는 허희 평론가가 참석해 청춘과 문학에 관련된 에피소드, 청춘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춘동서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실시간으로 중계해 누구든지 댓글로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온라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동서식품은 여성들의 문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후원 사업으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이하 동서문학상)을 올해로 28년 째 이끌어오고 있다.

동서문학상은 1973년 ‘주부에세이’를 모태로 해 1989년 제 1회 ‘동서커피문학상’을 시작했고 지난 11회부터는 공식 명칭을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으로 변경했다.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주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작품을 응모하면서 ‘커피’라는 한정된 이미지를 탈피, 문학상으로서의 위상 및 정통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동서문학상은 개최 7회째부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 등단의 특전을 부여하면서 국내 여성 문인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매 2년마다 열리는 동서문학상은 회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 각양각색의 작품을 응모하면서 그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3회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만 9030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국내 최대 여성 신인문학상으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동서식품은 여성 문인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작가를 꿈꾸는 일반인들도 문학도의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동서문학상 응모 기간 중 다양한 온·오프라인 창작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들이 작가들을 직접 만나 작문기법과 창작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클래스’를 열었다.

황인찬 시인, 박성준 시인, 황선미 아동문학 작가, 함정임 소설가, 김홍신 소설가를 초청해 글쓰기 노하우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4회에 걸친 클래스에는 총 375명의 예비 작가들이 참가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각 분야별 작가들과 함께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문학의 깊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문학 기행’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강원도 문학 명소를 방문해 문학적 배경을 학습하고 영감을 얻는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이외에도 김홍신 작가, 이병일 시인, 이은선 소설가, 전석순 작가, 임어진 작가의 ‘문학강연’을 비롯해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문학의 밤’ 등 문학 기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프로그램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온라인 상으로는 '멘토링 게시판'을 운영해 문학상 참가자들이 작품을 공유하고 선배 작가들에게 일대일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멘토링 게시판에는 8주간 약 2700명이 넘는 예비 작가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동서식품 홍보팀 신연제 CSR 담당자는 “동서식품은 커피향과 어울리는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 은은한 사랑의 향기를 더해갈 것”라고 말했다.

어기선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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