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메르스 확산여파로 휴업하는 유치원과 학교가 전국에서 700곳을 넘어섰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휴업하는 학교는 유치원 262곳, 초등학교 356곳, 중학교 58곳, 고등학교 11곳, 특수학교 12곳, 대학교 4곳 등 703곳으로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88곳으로 가장 많다.

서울의 경우 초등학교 6곳과 중학교 1곳 등 7개교가 휴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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