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걸그룹 구구단 미나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뷰티 화보에 참여해 화제를 끌고 있다.

구구단 미나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 후 구구단 멤버로 합류하면서 화제의 걸그룹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나는 생애 첫 단독 뷰티 화보 촬영을 완벽히 소화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구구단 미나가 참여한 이번 화보는 랑콤의 2017 한정판 가을 메이크업 ‘올림피아 원더랜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됐다.

랑콤 ‘올림피아 원더랜드’ 컬렉션은 프랑스 유명 패션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가을 한정판 메이크업 제품이다.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 특유의 자수 장식이 컬렉션 케이스에 반영되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랑콤 ‘올림피아 원더랜드’ 컬렉션에는 팔레트, 쿠션 컴팩트, 쿠션 하이라이터, 립스틱, 네일 폴리쉬 제품 등이 포함된다.

랑콤 관계자는 “미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이번 올림피아 원더랜드 컬렉션과 잘 맞아 주저 없이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임하며 이번 컬렉션의 콘셉트와 컬러를 완벽히 소화한 결과 더욱 사랑스러운 화보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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