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카스’가 청춘들에게 짜릿하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찾아간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올 여름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활용해 젊음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프레시 어택(Fresh Attac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스의 차별화된 제조 공정을 보여주기 위해 카스 병 제품의 시각적 특징을 살려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은 서울 홍대 어울림마당(7.14), 대구 치맥 페스티벌(7.19~23), 지산 락 페스티벌(7.28~30), 부산 락 페스티벌(8.11~13) 등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축제 현장을 찾는다.

‘프레시 스테이션’에서는 맥주 패키지별 품질 유지기한 알아맞히기, 제조일 확인하는 법, 생맥주 신선하게 즐기는 방법 등 퀴즈를 통해 맥주에 대한 상식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카스의 신선함을 체험할 수 있다. SNS 인증샷 이벤트와 시원한 물총쏘기 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프레시 스테이션’을 무대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유명 가수와 래퍼들의 공연과 비보잉, 비트박스 등의 흥겨운 공연도 펼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지친 젊은이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가는 ‘프레시 어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 여름 카스와 함께 충분한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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