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2일 ‘유기데이’를 기념해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참다숲 1호’(참다숲: 참여로 다시 만든 숲, 이하 참다숲)에서 소비자들에게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오가닉 서클 가드닝 클래스’를 성료했다.

2일 유기데이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과 친환경 농업의 생태적, 환경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상하목장은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각 1인씩 구성된 7가족을 모집, 참다숲으로 초대해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공병, 상하농원 유기농 퇴비와 흙을 이용해 친환경 화분을 만들어 보는 오가닉 서클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했다.

가드닝 클래스 이후에는 상하목장이 조성한 참다숲에 꽃과 나무를 심는 유기데이 기념 식수행사와 상하목장의 유기농 간식을 즐기는 오가닉 피크닉, 상하목장을 상징하는 행복한 젖소로 꾸며진 포토월 행사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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