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삼양사(대표 문성환)는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 광고 '술자리엔 상쾌환!’ 편을 1일부터 온에어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TV 광고는 상쾌환 모델 혜리가 귀여운 포즈로 ‘삼소’를 말하는 것으로 시작해 ‘회소, 곱소, 탕소, 피맥, 치맥’ 등 술과 안주의 조합을 의미하는 다양한 줄임말을 귀엽고 발랄한 동작과 표정으로 리듬감 있게 표현해 광고에 재미를 더한다.

광고 중간 중간 ‘술자리엔 상쾌환’이라는 혜리의 멘트가 반복돼 어떤 술자리에든 상쾌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삼양사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젊은층에 유행하는 줄임말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향후 술자리 유행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광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삼양사는 상쾌환 신규 TV 광고 방영을 기념해 상쾌환 공식 페이스북에서 여행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상쾌환 제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양사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상쾌환은 환(丸)형태 숙취 해소제로서 1회분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 유효성분을 고농축해 음료형태보다 숙취해소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난다”면서 “2016년 환 형태 숙취해소제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숙취해소제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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