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이 새로운 뷰티 브랜드 ‘제스젭(gesgep)’을 론칭했다. 제스젭(gesgep)은 두 아티스트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제품과 컬러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미니멀X맥시멀(minimalxMaximal) 콘셉트를 제안한다.

제스젭(gesgep)은 메이크업을 위한 기초 0단계 프리페어링(PREPARING), 셀러브리티의 매끈한 내츄럴 피부표현을 위한 레이어링(LAYERING), 트렌드 컬러보다는 얼굴의 입체감과 아름다운 윤곽을 완성시키는 것에 집중한 스컬프팅 (SCULPTING)라인까지 총 3개의 라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시그니처 아이템인 G 팔레트는 아이섀도우 뿐 아니라 치크, 섀딩에 컨실러와 피니시픽서까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만을 채울 수 있어 G 팔레트 한 개로도 200개 이상의 룩을 가능하게 한다.

제스젭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지난 5월 22일 브랜드 공식 온라인 몰(gesgep.com)을 정식 오픈했다.

제스젭은 온라인 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에서는 메이크업을 위한 아티스트 시크릿 PREPARING 3종 키트와 아티스트가 당첨자의 메이크업 고민에 맞춰 직접 셀렉한 맞춤형 G 팔레트 등을 증정한다. 또한 런칭 이벤트 뿐 아니라 자사몰을 통한 정기적인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두 아티스트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브랜드, 제스젭.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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