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을 신규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알바천국의 새 모델로 발탁된 김세정은 ‘알바선진국’ 론칭편 TV CF 참여를 시작으로 ‘알바선진국으로 갑시다’ 등 알바천국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 할 예정이다.

이 날 알바천국은 ‘알바선진국’ 론칭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깜찍한 리본을 맨 알바생의 옷차림을 한 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알바선진국’ 론칭편 TV CF는 새 정부가 열린 현 시점에서 공부하기 좋은 나라,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노후 걱정이 없는 나라는 물론 ‘일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BBC 방송사고’ 로버트 캘리 교수 가족, 이정미 재판관의 헤어롤 등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순간들뿐 아니라 영화 ‘죽은 시인들의 사회’, 비틀즈의 유명한 앨범 자켓 사진 등을 재치 있게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알바천국은 이번 ‘알바선진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2일까지 알바천국 모바일앱에서 ‘알바선진국 아무말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알바선진국’이 되기 위해 새로운 대통령에게 바라는 의견을 자유롭게 남기는 ‘아무말드림편’ 이벤트를 통해 알바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모아 직접 정부에 전달한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환한 미소로 친근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는 김세정이 청춘으로 대변되는 알바생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알바선진국’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알바천국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에서는 알바생도 일하기 좋은 나라, 알바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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