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주)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가 새로운 전속모델로 걸그룹 ‘우주소녀’를 발탁했다.

엘리트는 보이그룹 세븐틴에 이어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우주소녀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엘리트는 다양한 교복 디자인의 무대의상을 입고 건강하고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표현해 온 우주소녀와 함께 건전한 학생복 브랜드 이미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주소녀와 세븐틴이 함께하는 엘리트 광고는 올 하반기에 공개한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담당자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엘리트와 무대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우주소녀의 이미지가 부합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우주소녀와 세븐틴은 향후 엘리트 마케팅 활동을 함께하며 학생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5월 첫 단독콘서트 ‘Would you like♥ - Happy Moment '를 개최 할 예정이며,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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