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 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은 2015년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28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대책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안철수 의원, 최원식 의원, (사)탁틴내일, 중독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 토론회에서는 이해국 교수(중독포럼 상임운영위원/카톨릭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장근영 박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형초 박사(심리상담센터 감사와기쁨 센터장/미디어중독연구소 소장)가 참석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의 실태와 예방대책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예방과 치료를 위한 선제적 대책방안 등 국가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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