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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청 범죄유형별 발생 및 검거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014년) 총범죄 발생 건수는 177만 건으로 4년 전인 2010년에 178만 건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지만, 총범죄 검거율은 78%로 4년 전인 2010년 84%에 비해 6%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범죄 유형별 검거율을 보면 지난해의 경우 절도범죄 44%와, 지능범죄 68%로 절도, 지능범죄의 검거율이 낮았고, 특히 민생사건인 절도범죄의 검거율이 2010년 54%에 비해 44%로 하락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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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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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서울시가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 도로파손 면적이 22만 4천442㎡로 여의도 공원 면적(22만 9천53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13년 10만 7천355㎡(7만 4천123건), 2014년 7만 9천644㎡(3만 612건), 2015년 7월 기준 3만 7천443㎡(2만 4천384건)이다.이에 따른 도로파손 보수비용은 22억 6천4백만원으로 각각 2013년 10억 8천8백만원, 2014년 8억 5백만원, 2015년 7월 기준 3억 7천1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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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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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실은 전국 14개 교육청 소속의 초등학교 교사 2142명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문해 교육 실태'에 대해 설문 조사 및 분석을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교사 대다수는 교육대학을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는 저경력 교사이다. (64% 교직경력 3~4년 정도, 1급 정교사 연수 대상자)전체적으로 학교 현장의 교사 55.6%는 교실에 동일 학년이나 나이에 비하여 한글 읽기, 쓰기가 심하게 부진한 학생이 있다고 말했다.특히, 1~2학년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교사 990명의 설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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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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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수많은 병사들이 상수도 시설 부재로 지하수나 하천을 식수로 이용하는 하는 등 ‘기본권’조차 지켜지지 않는 열악한 복무환경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실에서 분석한 ‘육군과 해병대 수도시설 현황’을 살펴보면, 군내 상수도 보급률은 47.1%(1729개)에 불과하다. 나머지 52.8%(1937개)는 심정이나 우물 등 지하수나 하천, 강물과 같은 표층수와 계곡물이나 빗물 등을 저장해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이 중 육군의 경우 심정·표층수·해수 등의 열악한 수도시설이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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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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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 고위직 간부에 해당하는 총경, 경무관 승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경, 경무관 승진 인사의 대다수가 경찰청 본청과 수도권에 소속돼 있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일선 경찰서 서장의 직책에 해당하는 총경인사의 경우 최근 5년간 전국에서 393명이 총경으로 승진을 했는데 이 중 61.6%가 본청과 수도권에 속해 있던 사람들이며, 충청 5.3%, 호남 8.1%, 강원·제주 3.1% 등 모두 다해서 16.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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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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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외국교과서의 한국 관련 오류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심재권 의원이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도 30개국의 교과서 분석 결과, 전체 448권 중 199권에서 279건에 달하는 한국 관련 오류가 발견됐다.이 중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은 미국, 러시아, 영국 등 21개국 교과서에서 89건에 달하고 있고, 한국의 위치‧국명 등 단순표기 오류 사례는 14건, 1인당 국민소득 등 통계 오류는 57건, 한국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에 대한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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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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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소년 수련시설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성인 대관 비중이 2014년 기준 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최근 5년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청소년 이용자는 43% 감소한 반면, 성인 이용자는 49% 증가했다. 청소년 수련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활동 체험을 활성화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체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이 성인들의 대관장소로 변질되고 있다.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도 최근 5년간 성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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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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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최근 3년간 공무원연금수급 대상자 중 해외거주자와 국적상실자의 공무원연금수급액이 892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공무원연금공단이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에게 제출한 ‘공무원연금수급자 중 이민 및 국적상실자 연금수급 현황’ 자료에 의하면 해외연금수급자의 연금수급액은 해당국가의 국적을 취득한 ▲국적상실자 300여명 211여억 원 ▲이민자․장기체류자 등 해외거주자 900여명 680여억 원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해외연금수급자의 경우 행정자치부 행정망을 통해 이민 여부 등을 파악하고는 있지만 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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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9.0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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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최근 남북간 일촉즉발의 긴장상황에서도 88명의 현역병이 전역을 연기한 사실이 알려져 국민들의 군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는 한가운데 지난 5년간 2449명, 하루 평균 1.6명이 탈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돼 장병들의 애국심과 충성심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군 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군사법원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탈영자(군무이탈자) 현황’에 따르면, 2011년 708명, 2012년 619명, 2013년 643명, 2014년 415명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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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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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이용자 스마트폰에 대한 ‘접근권한’을 무분별하게 요구하고 있어, 이용자 사생활 침해는 물론 범죄에 악용될 위험까지 있다”며 앱의 과도한 스마트폰 접근권한 문제를 지적했다.‘접근권한’이란 앱 회사가 이용자 스마트폰에 접근해 특정 기능을 실행시키거나 데이터를 읽고 수정하는 등 기기 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한다.구체적으로는 통화기록 읽기, 위치 읽기, 문자 메시지 읽기‧수정‧삭제, 사진‧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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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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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의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고, 범죄 유형별로는 지능범죄에 속하는 직권남용이 2012년 54건에서 2014년 302건으로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27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앙부처 공무원 범죄 발생건수가 2012년 1475건, 2013년 1864건, 2014년 2251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다.범죄 유형별로는 교통범죄가 2012년 615건(42%), 2013년 704건(38%), 2014년 788건(35%)으로 가장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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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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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국민 입장에서는 같은 세금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지방세는 카드납부 수수료가 없는 반면에 국세는 카드납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한 지난 5년간 국민들이 국세 카드 납부로 인해 카드사에 지급한 수수료가 1천억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실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답변자료인 ‘국세 카드 납부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0년~2014년까지 지난 5년간 국세 신용카드 납부실적은 총613만8183건에 납부금액만도 10조456억7215만1천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년도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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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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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방송에 간접광고가 도입된 2010년 이후 이후 올해 6월까지 5년 반 동안 지상파 3사가 간접광고로 올린 매출액이 15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간접광고 매출액은 올해 6월 현재 1446억 원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10년 첫해에는 30억 원, 2011년 174억 원(전년대비 485% 증가), 2012년 262억 원(51% 증가), 2013년 336억 원(28% 증가), 2014년 415억 원(23% 증가)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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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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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박근혜 정부 들어 경찰의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밴드 등 전기통신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신 감청은 2.4배 폭증했다.특히, 최근 국정원의 카카오톡 해킹 시도가 확인되면서 모바일메신저 확산에 따른 정부기관의 사이버사찰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0년 1244건이던 전기통신 압수수색 영장 집행 건수가 ’11년 715건, ‘12년 681건으로 감소했으나, 박근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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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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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도시공원 부지를 확보해 놓고도 아무런 계획 없이 10여 년간 장기 방치된 곳이 583㎢(1억 7천 7백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토교통부가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말 현재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면적이 583㎢에(1억7635만7500평) 달했다. 여의도 공원(23만㎡) 2539개를 만들 수 있는 공원부지가 전국적으로 황폐화되고 있는 것이다.특히 미집행 면적중 10년 이상 미개발된 면적이 87.8%(512㎢)에 이르러 장기방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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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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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방범용 CCTV로 근로자 불법 감시, 노동조합 가입 후 경위서 폭탄, 일방적인 근무배치, 부당해고 당한 동료의 구제신청을 도모하자 “분위기를 저해시킨다”며 묻지마 폭행까지, 누구나 경악할만한 일들이지만 이런 사건이 정부세종청사에서는 일상적인 일이다.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정부의 심장인 세종청사의 노동인권 탄압 실태는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을 그대로 보여준다.을지로위원회는 “중앙부처 장·차관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특수경비원들이지만 정작 하소연을 들어주는 이는 정부청사 내에 아무도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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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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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경찰의 국민을 상대로 한 법적 대응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공권력 남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공무집행방해로 검거된 사람은 총 1만5136명, 구속된 사람은 1615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2013년에 비해 검거인원은 12%, 구속인원은 무려 3배 증가한 것이다. 특히 검거인원과 구속인원 모두 최근 5년 이래 가장 많아 경찰의 공무집행방해에 대한 강경대응 수위가 높아진 것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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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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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지난 25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세종시지원위원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등 신설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지시한 가운데, 세종시 정부청사에 이들 부처를 수용할 만한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이들 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행정자치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8월 현재 세종청사에는 약 1만2000㎡의 예비실이 있다. 이 예비실은 원래 작년 말까지 소방방재청이 입주할 공간이었으나, 국민안전처 신설로 비어 있는 상태.세종시 청사 입주대상이 되는 미래창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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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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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올해는 국회의사당이 여의도에 새로 지어진 지 4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국회방송(NATV)은 불혹(不惑)의 성상을 지내 온 여의도 국회 40년의 기록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국회,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의 방송을 오는 9월1일 한다.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국회의사당의 설계와 건축 과정, 여의도 국회의 주요 사건들, 굴곡진 역사를 국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국회 의정사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1975년 9월 1일 준공된 여의도 국회의사당은 원자재부터 설계, 자본 등 모두를 순수한 우리 힘으로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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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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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법원의 제척·회피·기피 인용이 0.1%에도 못 미쳐 1,000건 중 한건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에게 대법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재판 당사자가 민사·형사 법원에 신청한 제척·회피·기피 인용율은 0.08%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5년간 법원에 신청된 법관에 대한 제척·기피·회피는 총 신청건수 3,546건 대비 인용 3건에 불과했다. 민형사 별로는 최근 5년간 민사재판에 있어 제척·기피·회피는 총 3064건 신청에 1건이 유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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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5.08.2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