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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등산객이 많아지는 봄철, 정부는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에 팔을 걷고 나서기로 했다.국민안전처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주요 등산로에서 ‘등산목 안전 지킴이’ 활동을 벌인다.안전처는 사고가 잦은 등산로 464곳에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안전사고와 산불 예방을 홍보하고 사고 발생 시 구조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소방 당국은 등산객들에게는 되도록 해가 지기 전에 등산을 마치고, 사고를 당하면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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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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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19일부터 22일까지 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포항시·영덕군에서 19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현장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동신문고’는 정부3.0 정책방향에 맞춰 권익위 전문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과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다.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행정 분야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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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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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앞으로 국제선 항공기에 음료수를 들고 탈 수 있다. 단, 보안검색 완료구역 내에 구입한 음료수여야 한다.지금까지는 국제선 액체류 반입 제한에 따라 승객이 구입한 음료수를 탑승 전에 폐기해야 했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제선 음료수 반입 허용과 환승객 액체류 휴대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액체·겔류 등 항공기내 반입금지 물질’ 고시 개정안을 12일부터 시행한다.그동안 항공기내 액체류 통제는 액체폭탄을 사용한 항공기 테러시도 후 강화됐다. 이에 따라 보안검색 완료구역 내에서 구매한 물과 주스 등 음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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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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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 리모델링 지원사업 ‘렛츠런드림센터’ 2016년 공모결과 전국 9개 시·도에 걸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렛츠런드림센터’는 여성가족부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소통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재단’(이사장 현명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내에 자유공간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사업대상은 이용현황, 시설규모, 지역적 안배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조사결과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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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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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오는 6월부터 시행 예정인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을 위해 국내 시판 허가된 ‘서바릭스’, ‘가다실’ 두 백신의 조달단가를 각각 개별산정해 4월 중에 백신조달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서바릭스’와 ‘가다실’ 두 백신은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평가받고 있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모두 도입할 예정이지만, 백신에 대한 식약처 허가 효능에서 두 백신에 차이가 있어 백신별로 조달단가를 산정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국가예방접종사업 백신의 조달단가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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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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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맞춤형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재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학입시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협력해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처음 열린 대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했던 점을 보완해, 검정고시 시험이 치러지는 시기에 맞춰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시기별로 차별화된 대입전략을 안내한다.오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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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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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16년 귀어·귀촌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융자) 지원대상자 26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62명에 비해 65.4%가 늘어난 규모이다.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증가세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젊은 세대의 취업난 등으로 어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귀어·귀촌이란 어업인이 아닌 도시민이 어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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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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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특별취재팀] 경북에서 가장 넓은 지역구인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이다. 이 지역은 농어촌 지역 같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정주 여건 개선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이에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유권자들에게 호소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는 영덕 발전을 위해 강구 해상대교와 영덕 로하스 농공단지 연결도로, 영해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무소속 홍성태 후보는 어선순시선 확보와 남정면 앞 7번국도 이설, 농산물공판 확보 등을 제시하며 영덕군민들의 선택을 호소하고 있다.무소속 이귀영 후보는 지역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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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2016.04.1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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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가 최근 병세가 위독하신 중국 거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 할머니를 10일 국내로 모셔와 적극적인 치료에 나선다.여성가족부는 지난 2월 낙상 사고 이후 중태상태인 하 할머니에 대해 지난 3일 국내 전문 의료진을 파견해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국내 이송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고 이같이 긴급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송팀은 중앙대병원 의료진 4명과 여성가족부 담당자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되며, 하 할머니의 셋째 딸과 손녀인 가족 2명이 보호자로 동반한다.하 할머니가 고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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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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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20대가 생각하는 알바생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정책은 최저임금 준수로 나타났다.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3월 29일부터 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2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본인이 선거에 출마한다면 알바생을 위해 어떤 정책을 강조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20대가 최저임금 준수(35.5%)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다음으로 20대는 알바생을 위한 정책에 대해 ‘알바생 피해 상담/해결’(20.4%), ‘임금체불 예방’(16.4%), ‘근로계약서 의무작성’(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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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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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귀농·귀촌인은 자신 스스로 인구 증가에 가장 높게 기여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주민들 역시 귀농·귀촌 증가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로 ‘농어촌 마을의 인구와 활력 유지’를 꼽았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차 귀농·귀촌인 장기 추적 조사’를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먼저, 귀농·귀촌인 스스로 사회경제적 기여(긍정 응답 비율, 복수응답)에 대해 ‘인구 증가(56.8%)’를 가장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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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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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우리나라 성인남녀 4명 중 1명은 최우선 보건의료정책으로 의료비 절감을 꼽았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국민 의료비 부담 줄이기’가 25%로 가장 높았다. 이어 ‘건강보험료 부담을 공평하게 하는 부과기준 마련’이 20%,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강화’가 16%, ‘의료산업 육성’이 13% 등의 순이었다.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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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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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지난해 혼인 건수는 30만 2800건으로 전년대비 0.9%(2700건) 감소했고, 이혼은 10만 9천 2백 건으로 전년대비 5.5%(6400건) 감소했다.통계청이 2015년 혼인 이혼통계는 우리나라 국민이 '통계법 및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1월 1일~12월31일까지 전국의 시구청 및 읍면동 사무소에 신고한 혼인신고서와 이혼신고서를 기초로 작성한 결과를 발표했다.통계결과는 혼인신고서의 내용을 집계한 결과이므로 사실혼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혼인 이혼 통계의 혼인 이혼 일자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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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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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정부가 설탕과의 전쟁에 나섰다. 설탕이 비만과 당뇨 등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지목된 가운데 정부가 나선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설탕에 대해 관대하다는 의미이다.우리나라 식습관에서 설탕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그 이유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민족이기 때문이다.떡볶이, 매운 닭발 등 매운 음식에는 반드시 따라붙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설탕이다. 매운 맛을 중화시키는 재료로 설탕이 요긴하게 쓰인다.문제는 매운 맛을 중화시키는데 쓰이는 설탕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식습관에서 설탕은 중요한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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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6.04.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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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이 주관하는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6일 더케이 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업무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1991년부터 열리고 있다.이날 대회에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김영철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장애인 고용촉진유공자 28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김영철 대표이사는 객실서비스원, 조리사, 바리스타 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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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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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로레알 코리아(대표이사 얀르부르동)와 협력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전자상거래(e-커머스) 분야 취·창업을 지원한다.여성가족부는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울 종로구 소재)를 통해 ‘e-커머스 마케팅 실무 과정’(연 2회)과 ‘e-커머스 기반 스타트업 창업 워크숍’(연 1회)을 운영하며, 로레알코리아는 이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총 2억5천만 원(연5천만 원)을 투입해 교육과정의 운영과 홍보 등을 지원키로 했다.양 기관은 6일 종로여성새일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력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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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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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어기선 기자] 4월 총선이 1주일 남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후보들의 유권자 표심 잡기에 여념이 없다. 문제는 선거 유세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이 쌓아지고 있다.확성기를 단 유세차량이 연일 주택가나 상가 등을 돌면서 선거송이나 연설하는 것으로 인해 일상의 평온함이 깨지고 있기 때문이다.경찰청에 따르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전국에서 경찰에 접수된 유세 소음 관련 신고는 2143건이다. 하루 평균 535건꼴이다.공식선거법에 따르면 공개된 장소에서 차량에 고정하는 앰프 등 휴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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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선 기자
2016.04.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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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농촌진흥청(이양호 청장)은 5일부터 8일까지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KAFACI) 회원 나라의 농촌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4개 나라의 고위급 지도 공무원을 초청해 연수를 한다.국제협력센터(ITTC)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지난해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KAFACI 농촌지도 프로그램1) 기획회의에서 농촌지도 공무원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추진하게 됐다.지난해 14개 나라의 현장 실무 지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1차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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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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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민생활에 유용한 정부3.0 우수사례를 모아 매달 국민에게 알려 정부3.0 국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4월에는 최근 개통한 통계청의 ‘살고싶은 우리동네’, 교육부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 알람서비스’, 금융위의 ‘통합연금포털’을 소개한다.‘살고싶은 우리동네(http://sgis.kostat.go.kr)’ 서비스는 인구, 주택, 상권 등 통계청 통계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가족의 특성에 맞는 지역을 찾아주는 서비스다.아파트 가격, 녹지, 버스·지하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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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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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정부는 2018년까지 외국인 불법체류율을 10% 아래로 떨어뜨리기로 했다. 또한 이민자의 국내 정착과 내국인과의 사회통합 분야에 대해 지원을 강화한다.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8회 외국인정책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한 국경관리와 이민자 사회통합 강화방안’과 ‘2016년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외국인정책위원회는 지난 2006년 설립된 기구로 국무총리 주재로 외국인정책 기본·시행계획 수립, 외국인의 사회적응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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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4.0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