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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가스안전사고로 인한 피해규모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과 식당이 가스안전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은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안전사고의 56.9%는 주택과 식당 등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가스사고 건수 및 피해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1-2015 기간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가스사고는 모두 610건에 달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규모도 인명피해 856명, 재산피해는 44억원에 달했다.정 의원은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9.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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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작년 한 해 동안 가정폭력으로 검거된 사람이 4만 7549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평균 130명 이상 가정폭력으로 검거된 것이다. 가정폭력 검거자 수는 5년 만에 6배 이상 폭증했다.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가정폭력으로 검거된 인원은 모두 10만명에 이른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가정폭력으로 검거된 사람이 4만 7549명으로 하루 평균 130명이 가정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작년 한 해 동안 가정폭력으로 검거된 사람이 4만 7549명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9.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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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어린이집 안전사고가 최근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매년 어린이 사망자도 1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집 안전사고는 5년 전인 2011년 2992명에서 2015년 6786명으로 늘어 약 2.3배가 증가했다.연도별로는 2012년 2488명에서 2013년 4196명, 2014년에는 5814명으로 최근 들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같은 기간 어린이 사망자 또한 55명으로 매년 10명 이상이 어린이집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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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6.09.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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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7월 기준 정량미달 주유소 적발건수는 137건으로 이미 2015년 전체 건수 123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가짜석유 적발 업소는 160건(가짜 휘발유 8건, 가짜 경유 154건)으로 나타났다. 2015년 237건(가짜 휘발유 8건, 가짜 경유 232건)이 적발된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를 보였다.정량미달 적발 업소는 2010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2010년 13건에 불과하던 적발 업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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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6.09.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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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최근 5년간 고속도로와 일반국도를 통틀어 포트홀이 36만건 넘게 발생, 도로 위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5 고속·일반국도 포트홀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주로 동절기와 우기에 발생하는 포트홀은 도로 위 아스팔트가 떨어져 나가며 생기는 구멍으로, 크기에 따라 차량의 바퀴와 서스펜션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로는 주행 중 급제동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유발해 도로 위 ‘지뢰’로 불리기도 한다.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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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9.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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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계속되는 고온 건조한 날씨로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추석 성묫길과 벌초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최근 10년간 추석기간에 33건의 산불이 발생해 6.2ha의 산림 피해가 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봄철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18건의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특히, 추석 전후에는 벌초나 성묘를 하면서 담배·향불을 피우거나 묘지주변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이에 산림청은 지역 행정기관과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림헬기를 비상대기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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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6.09.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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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축산물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8월 까지 총 1579건의 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사례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축산물중 돼지고기의 원산지표시위반이 총 96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쇠고기 478건, 닭고기 109건, 오리고기 22건, 양고기 9건 순으로 조사되었다.적발장소별로는 일반음식점이 999건(63%)로 가장 높았으며, 식육판매업소 410건(25%), 가공업체 41건(2.5%), 집단급식소 36건(2.2%)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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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6.09.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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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추석연휴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 혹은 약국을 찾아야 하는데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을 찾기 쉽지 않아 난감할 때가 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추석연휴 동안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전국 535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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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2016.09.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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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일명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의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내부에서 고급선물 제공과 금품수수 등 비리가 적발되는 등 기강해이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솜방망이 처벌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지난해 이후 2년 동안 마사회 직원들 가운데 각종 비리와 직무소홀 등으로 징계를 받은 직원 19명 가운데 청소용역 업체로부터 상습·지속적으로 금품을 수수 받은 직원 1명만 면직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정직 3명, 감봉 3명, 근신 2명, 견책 10명 등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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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6.09.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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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대구시립희망원의 인권유린 및 시설비리가 조금씩 세상에 공개되기 시작했다.지난 7일 대구시립희망원의 인권유린 및 시설비리에 대한 진상규명·채임자처벌·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려졌는데 우리복지시민연합, 장애인지역공동체,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등 38개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 단체는 대구시립희망원의 실체에 대해 토로했다. 이들 단체는 대구시립희망원과 같은 집단시설의 비리와 인권유린 문제는 대구지역사회에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사회복지법인 성보재활원과 청암재단에 이어 권영진 시장 임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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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6.09.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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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최근 5년간 순직한 소방공무원보다 자살한 소방공무원의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나 소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1~2015)간 순직한 소방공무원은 26명인 반면 자살한 소방공무원은 41명으로 1.5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각종 재난현장이라는 업무환경의 위험성을 고려해볼 때, 소방공무원의 순직자 수보다 자살자 수가 높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특히 지난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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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6.09.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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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경찰관의 자살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경찰청의 예방대책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관 자살현황 및 예방대책’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 기준, 경찰관의 최근 5년 평균 자살률은 16.5명으로 나타났다.올해만 놓고 보더라도, 7월까지 총 19명의 경찰관이 자살했다. 이는 지난해 경찰관 총 자살인원 18명보다도 많은 것이다. 그런데 이에 대한 경찰청의 예방대책이 거꾸로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2011년 이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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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2016.09.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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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외국인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최근 3년 만에 4배로 급증하는 등 외국인 운전자의 교통사고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최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교통사고 야기도주(뺑소니)·적성검사 미필 등으로 인한 면허취소 및 정지 역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이 제출한 ‘최근 5년간 외국인 운전자의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면허를 소지한 외국인의 교통사고는 2012년 333건에 불과했지만, 2015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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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기자
2016.09.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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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충북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여교사가 수업하는 도중 지시를 따르지 않고, 일부러 성행위시 신음소리를 내며 칼로 배를 찌를 것이라고 말해 특별교육을 받은 일이 있었다.전남의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이 영어수행평가파일 표지에 ‘섹스머신’일고 써놓고, 왜 이렇게 다리가 말랐냐고 물어보고 수업에 시험을 잘 보면 뽀뽀해달라고 한 사례가 있었다.부산의 한 중학교 학생은 여교사의 아이 사진을 보면서 “성관계를 했겠네요”라고 물어 교내 봉사 처분을 받았다.이처럼 학교현장에서 교권침해가 여전히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새누리
사회
김정민 기자
2016.09.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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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경찰에 검거된 국외 성매매 알선·성 매도·성 매수 사범은 2012년 274명에서 2013년 496명, 2014년 263명, 2015년 599명으로 집계됐다.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경찰청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이에 국가 이미지 하락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외국에 나가 성 매수를 하다 적발된 이들은 2012년 38명에서 2013년 64명, 2014년 94명, 작년에는 387명으로 크게 늘었다.이 기간 검거된 이들 가운데 공직자도 7명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별로는 일본이 647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9.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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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한국폴리텍Ⅶ 창원캠퍼스에서 개최된다.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 기능향상 촉진 및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경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컴퓨터수리 직종 등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10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8개 등 총 38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396명이 참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9.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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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주서영 기자] 무더운 날씨가 끝나고 마라톤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 가을에도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브랜드의 마라톤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한 스포츠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마라톤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회 결과에 집착하기 보다는 새로운 러닝 문화를 즐기기 위한 목적이 대부분 인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마라톤의 집입 장벽이 낮아지는 것이 매우 좋은 일이지만 기본적인 복장, 운동화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고 대회에 참가하는 경우도 많아 안전에 우려가 되는 점들도 많다”고 전했다.국내에서 개최되는
사회
주서영 기자
2016.09.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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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김도형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위해 정부는 유용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먼저 귀성길에 오르기 전, 인터넷으로 주문한 추석 선물이 부모님 댁에 잘 도착했는지 ‘스마트택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마트택배는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물정보 공공데이터와 시중 택배회사 운송정보를 활용해 민간에서 개발한 앱으로, 구입한 물건의 배송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추석명절 차례 음식과 가족들 먹거리를 장만하는 주부라면, ‘농식품 정보누리’에서 제공하는 농산물 시세
사회
김도형 기자
2016.09.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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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의료기관 홈페이지가 악성코드에 취약하고 이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인터넷진흥원에서 제출한 ‘의료기관 홈페이지 악성코드 유포 및 탐지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년 이후 해커 등에 의해 악성코드가 심어져 악성코드를 유포하다 탐지된 의료기관 홈페이지가 총 126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홈페이지 악성코드 유포의 경우 특정목적을 지닌 해커 등의 집단으로 인해 제3자의 홈페이지에 악성코드가 심어져 해당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9.0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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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인터넷 상에서 차별·비하 및 혐오 표현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은 인터넷을 이용한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짐작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그런데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가 나왔다.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차별·비하에 따른 심의 및 시정요구 자료에 따르면 차별·비하 관련 시정요구 건수가 2011년 4건에서 2016년 7월 기준 1352건으로 300배 이상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해당 자료에 따르면 작년기준 891건이던 시정요구 건수
사회
강민수 기자
2016.09.06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