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19일 대구 팔공산점에서 전속모델 주원의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사인회는 2017 S/S 신제품 출시와 함께 대구 팔공산점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대구 지역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원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윈드스토퍼 재킷인 ‘레이안재킷’에 베이지 색상의 ‘루치아티셔츠’를 매치하고, 활동성을 강조한 ‘리난팬츠’와 ‘라온’ 워킹화를 착용해 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아웃도어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봄 기운을 물씬 풍기며 행사 현장에 등장한 주원은 일찍부터 기다려준 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며 환한 미소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사인회에서도 주원은 팬들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군 입대를 앞둔 주원을 만나고자 모인 많은 팬들로 팬사인회 현장의 열기가 유독 뜨거웠다”며 “마운티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고객 사은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며 스킨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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