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키엘

[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예능 속 리얼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윤유선과 이주영 모녀가 피부 관리 뷰티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 에서는 윤유선이 사춘기에 접어들어 외모 고민을 하는 딸 주영의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딸이 평소 사고 싶어하던 제품을 사주기 위해 화장품 매장에 들른 모녀는 예민한 사춘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과 평소 궁금했던 제품에 대해 둘러보기 시작한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맞춤형 에센스’를 체험,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진단 받은 피부 컨디션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제작해 보며 뷰티 트렌드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윤유선은 에센스 보틀과 패키지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진 라벨을 보며 나만을 위한 제품인 것 같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쇼핑을 마친 후 집에 돌아온 윤유선 모녀는 딸 주영이 알려주는 뷰티 케어법으로 눈에 띄게 촉촉해지고 빛나는 ‘쌩얼 피부’를 선보였다.

특히 윤유선은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게 맞춤 제작된 에센스 제품을 사용한 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제품을 바른 뒤 즉각적으로 쏙 흡수되는 제형과 깊은 보습감이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윤기로 빛나는 촉촉한 피부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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