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와 정용화 팬클럽이 캄보디아 아동을 돕기위해 나눔쌀 4,764kg을 기부했다.

정용화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정용화 팬클럽에서 보내 온 것으로 DC정용화 갤러리 3,000kg, 중국 웨이바 1,244kg, 용우게 400kg, 심플보이스80kg, 보이스인터네셔널 40kg을 기부했다.

캄보디아는 1인당 실질 국민소득이 3천3백달러로 아시아 빈곤 국가 중에 하나이며, 국제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나라이다.

정용화 팬클럽은 작년 6월 21일에 열린 씨엔블루 콘서트에서도 정용화를 응원하기 위해 DC정용화 갤러리 5,000kg, 저스트정용화(just JYH.com) 622kg, 용우게(용화야 우리랑 게잡자) 600kg, 용화의눈화들(용눈카페) 300kg 등에서 6,622kg을 보내데 이어 8월 12일 열린 tvN삼총사 드라마 제작발표회에도 DC정용화 갤러리 4,000kg, 중국정용화웨이바 2,000kg, 용우게 1,000kg, 저스트정용화 1,000kg, 하트앤서울 622kg, 심플보이스홍콩 100kg, Only YH TW대만 200kg, CNBYonghwa 200kg, HIHWA 200kg, 태국, 인도, 멕시코, 페루 에서 총9,492kg을 보내 2014년 총 16,114kg을 기부했다.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용화 팬클럽과 함께 캄보디아의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며,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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