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오는 31일 박경리문학공원 옛집 앞마당에서 제6회 다문화가족 자녀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인 ‘웃음이 묻어나는 도화지’를 개최한다.

‘우리 가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6~13세의 다문화가족자녀 50여명이 글과 그림 실력을 뽐내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원주교육청장상 등 총 10명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전원에게 참가상이 수여된다.

부대행사로 솜사탕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책나눔, 풍선아트, 레크레이션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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