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Seagram's)’이 톡 쏘는 매력의 차승원을 모델로 도시인들의 일상 탈출 로망을 자극하는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꽉 막힌 도심 속 답답한 마음을 톡 쏘는 ‘씨그램’을 통해 상쾌하게 해소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교통 정체 속에서 답답함을 느낀 차승원이 ‘씨그램’을 마시는 순간 오토바이로 거침없이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는 라이더로 변신해 ‘톡 쏘는 상쾌함’을 느낀다는 내용으로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도시인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점이 특징.

‘씨그램’을 마시기 전과 후의 모습을 교통 정체 속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도시남’과 물 속을 질주하는 남성미 넘치는 ‘라이더’로 대비해 표현해 ‘씨그램’의 톡 쏘는 스파클링이 일상에 활력과 상쾌함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스파클링의 톡 쏘는 시즐(sizzle) 효과와 거침없이 물보라를 날리며 질주하는 모습을 통해 ‘씨그램’의 청량함과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의 상쾌한 매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역동적인 배경음악과 차승원의 중저음의 내레이션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현재를 즐겨라’라는 메시지를 담은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라이프 시대 속에서 일상을 벗어나 마음껏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마지막까지 톡 쏘는 맛으로 일상에 활력과 상쾌함을 전하는 ‘씨그램’의 매력을 전하고자 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톡 쏘는 상쾌함을 전하는 ‘씨그램’을 통해 일상을 활기차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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