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가 운영하는 갤러리아 면세점은 16일 중국 최대 여행 커뮤니티인 마펑워(蚂蜂窝)와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펑워는 중국 내 1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향력 높은 여행 사이트로, 갤러리아면세점은 사이트 내 다양한 채널별 콘텐츠를 활용한 광고 뿐만 아니라 여행 전문 KOL(Key Opinion Leader:일명 왕홍)의 후기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마펑워와의 협약을 통해 중국 개별 관광객(싼커)들에게 갤러리아면세점을 적극 홍보하여 면세점과 여의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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