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법정 스님의 말씀대로
삶은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에
모든 근심 갈등을 내려놓고
자비로운 하루를 맞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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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하 주필
santapw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