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에스콰이아가 사진작가 조선희의 예술적 감수성과 배우 박서준, 지소연의 트렌디한 감각이 담긴 17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일상 속 편안한 신발’을 컨셉으로 한 이번 시즌 화보에는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와 패셔니스타의 감성이 어우러졌다.

특히 에스콰이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E-테크놀로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17SS 신제품을 선보였다.

작년에 이어 2년째 브랜드 모델로 함께 하게 된 박서준, 지소연은 한층 더 성숙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었다. 봄을 맞아 가볍고 산뜻해진 드레스화, 컴포트화, 샌들 등 각 신발의 특징과 매력을 감각적이면서도 정확하게 표현해냈다.

화보 속 박서준은 경쾌한 하늘색 수트와 수도승의 신발을 모티브로 한 더블 몽크 드레스화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산뜻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지소연은 꽃무늬가 수놓아진 하늘색 레이스 원피스에 베이지톤 미드블록힐을 매치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17SS 시즌 화보는 전국 에스콰이아 매장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은 KBS2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에서 주인공 ‘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3월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를 오가며 연기와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지소연은 드라마 ‘엄마’, ‘동네의 영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신예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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