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오에스티(O.S.T)가 사랑꽃 커스터마이징 신상품을 선보이며 2017년에도 주얼리 퍼스널라이즈드(personalized) 상품의 인기를 이어 간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프리지아, 데이지, 장미 등 월별 대표 꽃을 주제로 한 사랑스러운 실버목걸이 ‘사랑꽃 컬렉션(Love-flower collection)’ 12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에스티가 선보인 사랑꽃 컬렉션 목걸이 상품은 해당월의 계절 꽃이면서 사랑과 관련된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들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각 해당월의 탄생석이 포인트로 함께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오에스티 사랑꽃 컬렉션은 사랑꽃 꽃말을 통해 의미도 전달 할 수 있으며 탄생석까지 함께 포인트로 있어 연인, 우정, 생일, 졸업, 입학 등 맞춤 선물로 제격”이라며 “오에스티에서는 올해에도 귀고리와 반지, 팔찌 등 다양한 상품라인들을 통해 퍼스널라이즈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퍼스널라이즈드 상품 사랑꽃 컬렉션은 925 실버 소재이며 추가 비용 없이 핑크골드/화이트골드/엘로우골드 등 3가지의 도금 컬러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주문 가능 하다.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가 선보이는 사랑꽃 컬렉션 상품 12종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오에스티는 다가오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 하는 의미를 담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인 깔끔한 메쉬∙메탈 시계, 하트∙꽃 모티브 쥬얼리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된 ‘디얼 마이 프렌드(Dear my friend)’ 컬렉션 라인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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