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2월 ‘슈퍼푸드 프롬 제주-무화과 브라이트닝’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2015년 첫 선을 보였던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은 제주의 건강한 자연원료로 까다롭게 만들었지만, 포장재와 같은 부수적인 비용은 줄여 가격은 낮추고, 스킨케어 제품의 본질인 ‘피부 고민 해결’에 집중해 최적의 스킨케어 효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또한 ‘저온 감압 추출법’으로 제주 슈퍼푸드 원료의 유효 성분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천연 에센셜 오일만을 사용해 편안한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제시하는 원료의 안전성 평가 등급에서 그린(0~2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만을 사용해 순한 성분으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2017년 2월, 새롭게 출시한 ‘무화과 브라이트닝’ 라인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어 ‘여왕의 과일’로도 알려진 무화과 성분을 원료로 만든 라인이다.

슈퍼푸드 무화과의 항산화, 베타카로틴, 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맑고 생기있게 가꿔주며,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피신이 데일리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