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가수 유승준이 13년 만에 인터넷 생방송으로 무릎을 꿇었지만 국민 3명 가운데 2명은 여전히 그의 입국 허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입국 허용 반대 의견이 66.2%로 집계됐다.

찬성 의견은 24.8%였으며 잘 모른다는 의견이 9.0%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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