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Seagram's)’이 톡 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세 배우 ‘차승원’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씨그램 광고 모델로 발탁된 차승원은 특유의 톡 쏘는 매력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씨그램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 전부터 씨그램 마니아로 알려진 차승원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도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씨그램 광고를 통해 예능프로그램의 모습과 다른 세련된 도시남으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는 차승원은 올해도 특유의 거침 없는 매력으로 씨그램의 컨셉인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의 상쾌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답답한 일상에 톡 쏘는 상쾌함과 활력을 전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승원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와 친근함을 동시에 갖춘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다는 점에서 마지막까지 톡 쏘는 상쾌함을 전하는 씨그램과 이미지가 부합되어 올해도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며, “톡 쏘는 매력의 차승원과 함께 올 한 해 답답한 일상에 씨그램만의 상쾌함과 활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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