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칭따오 맥주가 설 연휴를 앞두고 대형마트에서 국내 최초로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는 칭따오 맥주 330ml 제품 4개와 칭따오 전용잔 1개로 구성해 1만원대에 판매한다.

칭따오 전용잔은 직선적인 모양에 입구가 넓게 퍼져있는 형태가 특징으로 칭따오 맥주가 가지고 있는 향긋한 자스민 향과 깔끔한 청량감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는 1월부터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한정수량 판매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간단한 선물용으로도 잘 어울려 조기품절이 예상된다.

칭따오 맥주 관계자는 “칭따오 맥주의 풍미를 최상으로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최초로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칭따오 맥주는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각종 전, 고기 등 설 음식과 즐기기 좋은 만큼 새롭게 출시한 전용잔에 담아 풍부한 청량감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칭따오 맥주는 중국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칭따오에서 독일 맥주 제조 기술과 함께 쌀을 첨가해 독특한 맛과 시원한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는 아시아 대표 맥주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유럽에 수출되는 청도 지방의 홉을 사용하여 더욱 품질을 높였으며, 현재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세계 8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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