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형지엘리트의 교복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 홍종순)가 언제나 새교복처럼 관리할 수 있는 2017학년도 신학기 기능성 교복을 선보였다.

엘리트는 2017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더욱 깨끗하고 편리하게 교복 관리가 가능하도록 교복업계 최초로 오염방지셔츠·탈부착카라 등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엘리트 ‘나노(NANO) 오염방지 셔츠’는 나노 입자 가공을 통해 섬유 표면에 부착된 나노 돌기들이 오염물질이 섬유에 스며드는 것을 막고, 흘러내리도록 작용한다.

실제로 커피, 주스 등이 셔츠에 묻거나 떨어져도 털어버리거나 휴지로 닦아내면 오염이 깔끔하게 제거돼 보다 깨끗한 교복 셔츠를 입을 수 있다.

또한 엘리트만의 나노 오염방지 원단은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기존 오염방지원단 대비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탈부착카라’ 기능을 더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오염되기 쉬운 교복 카라만 따로 떼어 빨래할 수 있어 간편하고, 세탁 시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낡은 카라를 새 카라로 교체만하면 교복 셔츠를 장기간 새것처럼 착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엘리트 교복만의 특징인 소매길이 조절이 가능한 ‘매직소매’, 목뒤와 소매 때를 감춰주는 ‘샤방밴드’ 등 다양한 기능이 함께 적용돼 교복을 더욱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엘리트는 학부모 교복서포터즈 ‘엘리트맘(엘맘)’과 함께 ‘교복생활연구소’ 운영을 통해 다양한 니즈를 반영, 이번 신학기 제품에 교복을 새것처럼 유지할 수 있도록 나노 오염방지셔츠와 카라탈부착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며 “학생들은 언제나 교복을 깨끗하게 입을 수 있고, 교복을 관리하는 학부모들은 편하게 관리와 세탁을 할 수 있어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