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배우 임지연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계속되는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강인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보여주며 그녀가 드라마에서 사용한 뷰티 아이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 37회에서는 이혼 조정 기간 중 장고(손호준)가 미풍(임지연)이를 보고싶은 마음에 집에 놓고간 화장품을 빌미로 미풍이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장품을 건내받으며 일부러 쌀쌀맞게 대하기도 했지만, 집에 돌아온 미풍은 장고가 챙겨준 화장품을 바르며 “이혼 확정까지는 한 달의 시간이 걸려. 한달 후에 우리가 구청에서 신고해야 이혼이야. 우린 아직 부부야 부부”를 되뇌이며 장고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임지연이 사용한 제품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율 브랜드의 ‘쌀 진액 스킨’이다.

양분 가득한 여주에서 자란 여주쌀을 8일동안 빨간 누룩으로 발효하여 얻은 진액 속 보습 성분들이 피부 수분장벽을 강화하여, 스킨 하나만으로도 마르지 않는 찰기 보습을 지속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율 브랜드 관계자는 "방송에서 임지연이 사용한 제품은 올해 1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한율 ‘쌀 진액 스킨’으로,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날아가지 못하도록 수분을 꽉 잡아주는 한율 대표 보습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4년 3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고점도 에센셜 제형이 바르는 순간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해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 제격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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