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배우 이미연(44)이 1인 기획사를 접고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는 5일 "이미연이 그동안 1인 기획사로 운영했던 꿈아이앤지 컴퍼니를 떠나 씨그널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이미연은 독보적인 존재감이 있는 배우"라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활동 역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더좋은이앤티에는 한류스타 송승헌과 채정안, 장희진 등의 배우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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