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지난 21일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주인공 이성경이 역도를 그만두고 기숙사를 나가는 등 색다른 반전 이야기가 전개됐다.

복주가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의 아픔과 믿고 의지했던 최코치의 부재로 힘들어하며, 역도를 관두고 휴가를 떠나겠다고 말한 것.

극중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이성경이 스웨그 3인방으로 불리는 친구들에게 기숙사를 떠나며 전달한 샴푸가 눈길을 끌었다. 이성경이 친구들에게 선물로 준 뷰티템은 아모레퍼시픽 프레시팝 샴푸 2종이다.

‘프레시팝’은 슈퍼푸드 에너지로 헤어에 생기를 더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케어 브랜드다. 김복주가 아끼는 샴푸 2종은 푸석하고 거칠어진 헤어에 영양을 주는 ‘그래놀라 레시피 샴푸’와 두피를 깨끗하게 케어해 주는 ‘그린 허브 레시피 샴푸’다.

그래놀라 레시피 샴푸는 퀴노아, 마카다미아, 호두, 꿀 등이, 그린 허브 레시피 샴푸에는 라임, 민트, 레몬,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건강하게 헤어를 가꿔준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복주녕’ 커플로 불리는 이성경과 남주혁이 11화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커플로 이어질지, 복주가 다시 역도부 에이스로 돌아올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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