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정우 기자] GS25가 무민무드등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본격적인 캐릭터램프마케팅을 진행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농심캘로그와 손잡고 프링글스 캐릭터인 미스터피(Mr.P) 신년 소망램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1일 전국 GS25에서 행사 프링글스(대캔)를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하면, 고객의 나만의냉장고(GS25 모바일어플리케이션)에 프링글스 1개당 스탬프 1개가 생성되며, 이 스탬프를 4개 모은 고객은 선착순으로 프링글스 신년 소망램프를 받을 수 있다.

GS25는 프링글스의 원통형 캔 입구에 끼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무드등인 ‘프링글스 신년소망램프’를 1만개 주문 제작해 스탬프를 모은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GS25는 조기 소진 방지를 위해 하루에 최대 2개까지만 스탬프가 생성되도록 했으며, 준비된 소망램프 1만개가 선착순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S25 나만의냉장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25는 지난 달 진행한 무민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판매 시 케이크와 함께 제공한 무민무드등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확인하고 이번에 프링글스의 캐릭터 미스터피를 활용한 신년 소망램프를 기획하게 됐다.

프링글스 신년 소망램프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제작되는 미스터피 캐릭터 램프로, GS25의 적극적인 설득에 캘로그 글로벌도 동의를 하면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램프를 제작하게 됐다.

GS25는 무민무드등의 성공에 이어 이번 프링글스 신년 소망램프 역시 독특한 캐릭터 상품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호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 담당자는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과 마케팅이 갈수록 활발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캐릭터상품을 고민하다가 무민무드등에 이어 프링글스 신년 소망램프를 기획하게 됐다”며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캐릭터램프를 지속 선보여 차별화된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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