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드라마 영상 캡쳐

[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지난 14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주인공 전지현(심청 역)이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완성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에서 인어 캐릭터 심청 역을 소화하며 매 회 청초한 투명 메이크업을 선보였던 전지현. 이번 9화에서는 이민호(준재 역)와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알리며 사랑에 빠진 러블리 룩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이민호와 전지현의 뜨거운 키스신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랑에 빠진 전지현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과 코랄 핑크 립스틱 또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전지현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완성해주는 ‘헤라 UV 미스트 쿠션 커버’. 여기에 부드럽게 녹아 드는 텍스처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선사하는 코랄 핑크 립스틱 ‘헤라 루즈 홀릭 익셉셔널 235호 미 아모르 서울’로 설렘의 순간을 담아냈다.

이민호를 포함한 이희준(남두 역), 신원호(태오 역)는 한층 사랑스러워진 심청의 외모에 놀라며 “뷰티 청이네? 아니 이제 서울 사람 다 됐어”라며 전지현의 미모를 극찬했다. 특히, 혼자 남은 준재가 휴대폰 속 심청의 사진을 바라보며 “예쁘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장면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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