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롯데주류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롯데주류에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스페셜 겨울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페셜 메뉴는 빵 속을 찹스테이크로 채워 2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패스츄리 파이’(2만 5000원), 달콤한 절인 과일을 곁들인 ‘브리치즈’(2만 2000원), 새우, 홍합을 마늘과 올리브오일로 볶아내 바게트 빵과 함께 먹는 ‘갈릭올리브 씨푸드’(2만 9000원)로 총 3종이다.

스페셜 메뉴는 내년 2월까지 잠실에 위치한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메뉴는 연말 연시를 앞두고 가볍게 술 한잔 즐기는 모임문화가 활발한 만큼 맥주와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종과 조화롭게 음식을 즐기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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