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뉴스 영상 캡쳐

[뉴스워치=이정우 기자] 정국이 혼란스럽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정국은 혼란스럽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는 상당히 크다. 지난 주말 대규모 촛불집회도 있었다. 오는 주말에는 300만의 촛불이 켜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탄핵 절차를 밟고 있다. 어느 누구 하나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누구는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누구는 탄핵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누구는 못 물러난다고 한다.

이로 인해 정국은 계속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기능은 거의 정지된 상태이다. 공직사회에서 명령과 지시가 먹혀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다.

국내외 안팎으로 위기에 몰리고 있다. 이러다가는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혼란스런 정국을 하루라도 빨리 끝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 말이 맞다. 정국을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켜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것은 어느 한 사람의 선택도 필요하지만 정치권의 선택도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 국민도 선택이 필요하다.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우리가 모두 위기를 헤쳐나가는 그런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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