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spc그룹

[뉴스워치=이정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과일음료 전문 브랜드 잠바주스는 지난 15일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실로암장애인 근로사업장 소속 시각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행사는 장애인들의 직업교육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 일환으로 SPC그룹의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장애인 들을 상대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과일 별 영양 정보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잠바주스 직원의 지도 아래 스무디블렌딩, 주스 착즙 등 직접 스무디를제조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잠바주스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장애인들의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